EP 14. GPT-4o, Google I/O, Microsoft Build 살펴보기 (2024.05.25)
🗺️ 이 영상의 위치
- 시간순: 전체 115편 중 14번째 · 2024-05-25
- 시기 배경: 2024상 (AI 빅3 경쟁 격화기 / GPT-4o 충격 + Google·Microsoft 맞불 / 2024년 5월 AI 슈퍼먼스)
- 난이도: ⭐⭐⭐ (어려운 개념 10개)
- ⬅️ 앞 영상: EP.13 세상을 볼수 있게 된 AI (GPT-4V 멀티모달 출시리뷰)
- ➡️ 다음 영상: EP 15. GPT-5 가 보여줄 스케일의 의미 (24.05.28)
- 연결 이유: GPT-4o·Google I/O·Microsoft Build로 빅3가 다 패를 꺼낸 직후, 이제 "그 다음 카드는 GPT-5냐"라는 자연스러운 질문이 이어짐
⚡ 5분 요약
한 줄
2024년 5월, OpenAI·Google·Microsoft가 하루 간격으로 신제품을 쏟아냈고 — 이건 기술 발표가 아니라 "소비자 눈앞을 누가 먼저 차지하냐"는 플랫폼 전쟁의 선전포고야.
핵심 3개
1) GPT-4o가 Google I/O 하루 전에 터뜨린 이유 OpenAI가 Google 발표 하루 전날 GPT-4o를 공개한 건 우연이 아니야. 일부러 Google 김을 빼버린 거거든. 실제로 노정석도 "Google 키노트는 대기업 보고서 느낌, OpenAI는 스타트업 축제 느낌"이라고 했어. 인스타 릴스가 틱톡 따라잡으려다 계속 어색한 것처럼, 선수를 빼앗기면 아무리 잘해도 어색해 보이는 거야.
2) Microsoft Azure가 6개월 만에 30배 커졌다 Satya Nadella가 발표했는데, 작년 11월 대비 슈퍼컴퓨터 규모가 30배 증가했대. 이게 왜 무서우냐면, OpenAI가 이 Azure 위에 올라타 있거든. 인프라가 30배 커지면 OpenAI도 그 자원을 더 쓸 수 있다는 뜻이야. 스튜디오 장비가 30배 업그레이드된 거라고 보면 돼.
3) Anthropic이 AI 뇌를 "해부"했다 — 골든게이트 클로드 Anthropic이 AI 내부 뉴런을 분석해서 특정 개념에 반응하는 신경세포 위치를 찾아냈어. 그리고 "금문교" 뉴런 볼륨을 수십 배 높였더니, 뭘 물어봐도 금문교 얘기만 하는 클로드가 탄생했지. 알고리즘 특정 키워드에만 반응하도록 채널을 튜닝하는 것처럼, 이제 AI 행동 자체를 조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거야.
가장 인상적인 한 마디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evenly distributed 되지 않았을 뿐"
한나야, 이게 무슨 말이냐면 — Google I/O랑 Microsoft Build에서 공개된 기술들, 그게 이미 미래인데 우리한테 아직 안 깔렸을 뿐이라는 거야. 너한테도 곧 온다는 얘기지.
한나가 지금 당장 시도해볼 것
ChatGPT나 Claude한테 이렇게 말해봐: "나는 [브랜드명] 콘텐츠 크리에이터야. 내 채널 소개를 하는데, 내 경쟁자들이 5월에 어떤 콘텐츠를 냈는지 분석해줄 수 있어?" AI를 '검색 대체제'가 아니라 '콘텐츠 전략 파트너'로 쓰기 시작하는 첫 발걸음이야. 지금 당장 5분이면 돼.
📖 시간대별 영상 흐름 (15분 정도 걸려, 시간 있을 때만)
0~10분: 5월이 왜 AI 슈퍼먼스가 됐냐
최승준이 차분하게 타임라인을 정리해줘. "사실 이미 징조가 있었어요"라는 톤으로. Google I/O랑 Microsoft Build가 예정돼 있던 달에, Chatbot Arena에서 정체불명의 AI가 1위를 차지하면서 "이게 OpenAI 거 아니냐"는 술렁임이 먼저 있었대. 그리고 Bloomberg의 Emily Chang이 Google CEO한테 "너네 공룡 되는 거 아니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날린 인터뷰도 이 시기에 나왔어.
그러다 5월 14일, Google I/O 하루 전날 GPT-4o가 터졌지. 노정석이 딱 정리해: "Google 키노트는 대기업이 내려주는 느낌, OpenAI는 진짜 스타트업 행사 같았어요." Demis Hassabis(Google DeepMind 수장)가 직접 나왔는데도 분위기는 산만했고, 사람들 반응은 "김 빠졌다"였어.
10~22분: Google I/O 실제 내용 — 많긴 많은데
최승준이 약간 지쳐 보이는 톤으로 "내용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봤어요"라고 고백해. 그러면서 핵심만 추려줘.
Google이 이번에 6세대 TPU(= AI 전용 칩)인 'Trillium'을 공개했어. 효율이 40% 올랐대. 그리고 AI 검색인 'AI Overview(=Search Overview)'도 발표했는데, 이게 발표하자마자 엉뚱한 답변으로 논란이 됐어. 피자에 아교를 바르라든가 하는 식으로.
노정석이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Google이 수세에 몰린 것 같지만, 이 모든 AI 서비스를 전 세계 규모로 굴리는 컴퓨팅 능력은 아직도 Google이 압도적이야." 수세처럼 보여도 체력이 남아 있다는 거지.
22~33분: OpenAI 내부 균열 — 스캔들 시즌
행사 직후 OpenAI 내부가 흔들려. 일리야 수츠케버(OpenAI 공동 창업자)가 "나 나간다"고 선언했고, 같은 팀이었던 Jan Leike도 "작년에 AI 안전 연구에 컴퓨팅 20% 할당하기로 약속했는데 안 지켰다"고 폭로하며 나갔어.
거기다 스칼렛 요한슨 사태까지. GPT-4o의 새 음성이 영화 '그녀(Her)'에서 요한슨이 연기한 AI 목소리랑 너무 비슷하다고 요한슨이 법적 대리인까지 세워서 성명을 냈어. 최승준은 "내부에 빠르게 제품 내려는 팀 vs. 안전을 먼저 챙기려는 팀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분석해.
33~42분: Microsoft Build — 하루 먼저 깜짝 발표
원래 Build는 5월 22일인데, 21일에 갑자기 'Copilot+ PC'를 발표해버려. 노정석이 흥분해서 설명해: "이제 Intel 안 쓰고 ARM 칩으로 넘어갔어요. MacBook이랑 사실상 같은 구조야." Windows 자체를 AI 허브로 만들겠다는 선언이야.
그리고 Satya Nadella가 키노트에서 "Azure 슈퍼컴퓨터가 작년 11월 이후 30배 커졌다"고 발표하는 장면에서 최승준이 진짜로 깜짝 놀라. "이게... 진짜요? 30배가요?" 하는 분위기. 노정석은 "이 데이터센터가 미국에만 있는 게 아니라 전 세계에 깔리고 있어"라고 덧붙여. 창문 없는 건물 보이면 다 데이터센터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와.
42~52분: Anthropic 골든게이트 클로드 + 노정석의 플랫폼 전쟁론
Anthropic이 Build 1~2시간 전에 논문 하나를 발표해. AI 내부 뉴런을 해석해서 특정 개념에 반응하는 신경세포를 찾아낸 거야. 그리고 실제로 "금문교" 뉴런을 수십 배 증폭시킨 'Golden Gate Claude'를 하루 동안 공개했어. 뭘 물어봐도 기승전 금문교인 AI. 노정석이 명쾌하게 설명해: "특정 브랜드에 우호적인 AI를 별도 학습 없이 만들 수 있다는 얘기야. 상업적으로도, 안전 면에서도 엄청난 의미가 있어."
그다음 노정석이 이 영상의 핵심 통찰을 쭉 풀어. "이 모든 싸움의 본질은 소비자의 눈앞을 누가 점령하느냐야." TV → 브라우저 → 모바일 → 안경(AR) → 뇌 직접 연결(Neuralink), 이 흐름이 다 같은 싸움이라는 거지. 그리고 Google 검색이 AI로 대체되면 Google 광고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무너지는 자기파괴적 상황이라는 것도 지적해.
마지막에 최승준이 한 마디: "AI랑 티키타카하면서 배운 것 같은데, 며칠 지나면 다 휘발돼요. 이게 착각이었나 싶어요." 노정석도 공감해: "정보 가치가 너무 빨리 떨어지니까 장기 기억에 넣을 게 없어졌어."
💡 한나 버전 사전
"GPT-4o"가 뭐야?
- 전문가 설명: OpenAI가 2024년 5월 공개한 멀티모달 AI. 텍스트·음성·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하고,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
- 한나 버전: 틱톡 라이브에서 실시간 댓글 읽으면서 동시에 노래하는 AI야. 텍스트만 받던 게 이제 목소리로 웃고 화내고 반응하는 거지. 발표 영상이 너무 감성적이어서 "이거 연기 아니야?" 할 정도였어.
"멀티모달(Multimodal)"이 뭐야?
- 전문가 설명: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음성·영상 등 여러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AI 능력.
- 한나 버전: 예전 AI는 문자 DM만 읽었는데, 이제 사진 보내도 이해하고, 목소리로 말해도 알아듣는 거야. 인스타 DM에서 사진·음성메시지·텍스트 다 처리하는 느낌.
"TPU / Trillium"이 뭐야?
- 전문가 설명: TPU는 Google이 만든 AI 전용 연산 칩. GPU의 Google 버전. Trillium은 6세대 TPU 이름.
- 한나 버전: GPU가 고성능 카메라라면, TPU는 Google이 AI 영상 편집만을 위해 직접 설계한 전용 장비야. 남의 장비 빌리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 쓰는 거지.
"AI Overview (= Search Overview)"가 뭐야?
- 전문가 설명: 구글 검색 결과 상단에 AI가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기능. 기존 링크 목록 대신 AI가 답을 직접 써줘.
- 한나 버전: 유튜브 영상 목록 대신 AI가 영상 내용을 미리 요약해서 "이거 보면 돼"라고 딱 알려주는 거야. 근데 요약을 가끔 엉터리로 해서 논란이 됐어.
"Copilot+ PC"가 뭐야?
- 전문가 설명: Microsoft가 발표한 AI 기능 내장 Windows PC. ARM 칩 기반으로 기기 자체에서 AI를 실행.
- 한나 버전: 클라우드에 연결 안 해도 내 노트북 안에서 바로 AI가 돌아가는 거야. 인터넷 없어도 캡컷 자동 편집 되는 느낌.
"Azure 슈퍼컴퓨터"가 뭐야?
- 전문가 설명: Microsoft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기반 초대형 컴퓨터 인프라. OpenAI가 이 위에 올라타서 GPT를 돌려.
- 한나 버전: OpenAI의 집주인이 Microsoft야. Azure는 그 건물인데, 건물 크기가 6개월 만에 30배 커진 거야. 세입자(OpenAI)도 당연히 더 넓은 공간을 쓸 수 있게 되는 거지.
"Anthropic / 클로드(Claude)"가 뭐야?
- 전문가 설명: OpenAI 출신들이 만든 AI 안전 연구 중심 회사. Claude는 이들의 AI 모델.
- 한나 버전: OpenAI에서 "너무 빠르게 가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던 사람들이 나와서 만든 회사야. 안전 연구에 진심인 팀.
"뉴런(Neuron) / 피처(Feature)"가 뭐야?
- 전문가 설명: AI 내부의 연산 단위. 특정 개념(예: 금문교)에 반응하는 특정 뉴런이 있다는 게 이번 연구의 핵심.
- 한나 버전: AI 뇌 속에 "이 단어 나오면 켜지는 전구"들이 있어. Anthropic이 그 전구 하나하나가 어떤 개념에 반응하는지 지도를 그리기 시작한 거야.
"파인튜닝(Fine-tuning)"이 뭐야?
- 전문가 설명: 이미 학습된 AI 모델을 특정 용도에 맞게 추가 학습시키는 것.
- 한나 버전: 범용 크리에이터를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로 특화시키는 재교육이야. 이번 Anthropic 연구는 그 재교육 없이 행동을 바꿨다는 게 포인트야.
"Recall (Microsoft)"이 뭐야?
- 전문가 설명: 내 PC에서 한 모든 작업을 AI가 기억해두고, 나중에 검색하면 찾아주는 기능.
- 한나 버전: "저번 달에 봤던 그 DM 어디 갔지?" 하면 AI가 찾아주는 거야. 내 PC 전체가 포토 앨범처럼 검색 가능해지는 거지. 단, 개인정보 논란이 엄청 컸어.
🔥 노정석 어록 모음
"결국 소비자들의 눈앞을 누가 점유하느냐의 게임이거든요. 텔레비전이 있었는데 그 앞을 browser로 가렸고, browser가 있었는데 그 앞을 모바일로 가렸고, 모바일보다 더 가깝게 가야 되니까 안경으로 가려야 되고."
분위기: 흥분한 교수님 모드. 50분짜리 영상에서 처음으로 "이게 핵심이야"라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는 장면.
한나 풀이: TV → 브라우저 → 스마트폰 → AR 안경 → 뇌 직접 연결, 이 흐름이 다 같은 싸움이야. 소비자 눈앞에 내 화면이 있어야 돈을 버는 거거든. 한나한테 이걸 적용하면: 결국 팔로워 피드(눈앞)에 내 콘텐츠가 있어야 장사가 되는 거잖아. AI도 그 법칙 안에서 싸우는 중이야.
"영업이익이 우리나라 1년 예산 level로 떨어져요. 걔네들은 거의 사실상 돈이 의미가 없는 무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거고, 무한의 talent를 갖고 있는 애들끼리 거의 왕좌의 게임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분위기: 약간 허탈한 웃음 섞인 목소리.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몇 억이 큰돈이지만..." 하면서 스케일 차이에 본인도 멍해하는 톤.
한나 풀이: Google·Microsoft·Apple 연 매출이 400조~1000조야. 그 회사들이 AI에 올인하고 있어. 이건 스타트업들의 싸움이 아니라, 나라 예산급 돈을 가진 회사들이 "소비자 눈앞 점령전"을 벌이는 거야. 그 전장 위에서 한나 같은 크리에이터는 어느 플랫폼을 타느냐를 잘 봐야 해.
"너무 들어오는 정보량이 많다 보니까 사실은 어떤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그 로직이 좀 고장 나는 느낌이 들어요."
분위기: 쿨한 척하지만 진짜로 걱정되는 표정. 최승준도 "며칠 지나면 휘발돼요"라고 동조해서 두 사람이 잠깐 멍하게 앉아 있는 분위기.
한나 풀이: AI 전문가들도 정보 과부하로 기억이 안 된다는 거야. 유튜브 쇼츠 하루 200개 보고 나서 아무것도 기억 안 나는 그 느낌이랑 똑같아. "이거 배웠다"는 착각을 주지만 실제로 내 것이 안 된다는 경고야.
🎬 한나 적용 포인트
1) AI 목소리/어시스턴트 서비스, 지금 테스트해둬 GPT-4o 음성 모드, Google Project Astra 같은 실시간 대화 AI가 쏟아지고 있어. 한나가 지금 이걸 써보면서 "내 팔로워들이 이걸 어떻게 느낄까"를 미리 체험해두는 게 중요해. 음성 AI 활용 콘텐츠는 2024년 하반기에 터질 거야. 선점해.
2) "골든게이트 클로드"처럼 — 브랜드 특화 AI 페르소나 기획해봐 Anthropic이 금문교 뉴런 볼륨을 높여서 금문교 클로드를 만들었잖아. 이 개념을 한나 버전으로 가져오면: GPT한테 "너는 지금부터 한나 브랜드 전문가야. 내 채널 톤앤매너·타겟·최근 콘텐츠 성과를 알려줄게. 앞으로 이 기준에서만 대답해"라고 세팅하는 거야. 일종의 내 브랜드 전용 AI 어시스턴트 만들기야. 파인튜닝 없이 지금 당장 할 수 있어.
3) 플랫폼 전쟁 승자를 일찍 눈치채는 게 크리에이터 생존 전략이야 노정석이 "소비자 눈앞을 누가 점령하냐"가 핵심이라고 했잖아. 한나한테도 이건 그대로야. 유튜브 쇼츠가 뜰 때 일찍 간 크리에이터가 이겼고, 틱톡 초창기에 간 사람이 이겼어. 지금 AI 어시스턴트가 검색을 대체하기 시작하면, "Siri야, 뷰티 크리에이터 추천해줘"라는 질문에 한나 이름이 나오도록 포지셔닝하는 게 새로운 SEO야. 지금부터 AI 검색 최적화를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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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 #2024상
- 주제: #GPT-4o #GoogleIO #MicrosoftBuild #AI플랫폼전쟁
- 인물: #샘알트만 #데미스하사비스 #사티아나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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