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9. 일의 미래를 보여주마, Claude 3.5 SONNET
🗺️ 이 영상의 위치
- 시간순: 전체 115편 중 19번째 · 2024-06-22
- 시기 배경: 2024상 (AI 모델 경쟁 격화기 / GPT-4o 출시 한 달 만에 Claude 3.5 Sonnet 등장)
- 난이도: ⭐⭐ (어려운 개념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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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영상: EP 20. 요즘 나오는 거의 모든 AI 의 기본구조, 트랜스포머 둘러보기
- 연결 이유: 이 영상에서 AI 도구들을 실습하며 "어떻게 작동하냐"는 궁금증이 생기니, 다음 영상에서 AI의 기본 구조인 트랜스포머를 설명하는 흐름
⚡ 5분 요약
한 줄
"이제 코딩 몰라도 AI한테 말로 시키면 게임·대시보드·시각화가 뚝딱 만들어지는 시대가 왔는데, 정작 잘 쓰려면 기본 실력이 있어야 한다."
핵심 3개
1) Claude 3.5 Sonnet, 왜 갑자기 나왔냐 GPT-4o가 5월에 나오자 Anthropic이 한 달 만에 맞불 놨어. 원래 중간급 모델인 소넷이 성능은 최상급(오퍼스)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속도는 더 빠르고 비용은 낮아. AI 회사들 사이에 "상향 평준화" 경쟁이 엄청 빨리 진행 중이야.
2) Artifacts — 말로 시키면 게임·시각화가 즉석에서 생겨 Claude에 새로 생긴 기능인데, 채팅창 옆에 작은 실행 화면이 붙어서 코드를 짜는 동시에 바로 실행까지 보여줘. 말로 "한여름 시를 써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줘" 하면 움직이는 HTML 페이지가 그냥 나와. 유튜브 썸네일 만들 때 시안을 열 개 뽑아보는 것처럼, 아이디어를 즉석 프로토타입으로 확인할 수 있어.
3) "입코딩" 시대 — 근데 기본기가 없으면 헛바퀴 노정석이 혼자 열흘에 프로젝트 하나를 끝냈는데, 팀을 꾸렸으면 한 달 반 걸릴 분량이었대. 근데 둘 다 강조하는 게, "코딩을 모르면 AI가 엉뚱한 걸 뱉어도 잡아낼 수 없다"는 거야. AI 실력은 쓰는 사람의 실력 이상을 못 넘어.
가장 인상적인 한 마디
"저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workspace가 저는 일의 미래라고 느껴져요."
한나야, 그냥 "신기하다" 수준이 아니야. 노정석이 실제로 회사 데이터 프로젝트를 AI랑 둘이서 끝내보고 나서 한 말이거든. "이 화면이 앞으로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다"라는 선언인 거지.
한나가 지금 당장 시도해볼 것
claude.ai 들어가서 Artifacts 기능 켜고, "내 인스타 피드 콘셉트를 시각화해줘, HTML로 만들어줘" 한 줄만 쳐봐.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든, 그 옆에 코드가 붙어 있는 화면 자체가 "아, 이게 입코딩이구나"를 체감하게 해줄 거야.
📖 시간대별 영상 흐름 (15분 정도 걸려, 시간 있을 때만)
0~8분: GPT-4o 맞불 — Claude 3.5 Sonnet 등장 배경
최승준이 Anthropic 공식 블로그를 화면에 띄우면서 시작해. 이름부터 설명하는데, 하이쿠(작은 일본 단시) → 소넷(중간급 음악 소나타) → 오퍼스(교향곡 작품 번호, 즉 최고급) 이렇게 크기 순으로 모델 라인업을 잡아뒀대. "이름 짓는 감각 있다"며 둘이 잠깐 훈훈해지는 분위기.
근데 본론은 타임라인 그래프야. 2023년 2월 GPT-4 출시부터 지금까지 GPT, Claude, Gemini 세 회사가 어떻게 경쟁했는지 한 장에 정리된 그래프를 보면서 "불과 1년 4개월 만에 이렇게 됐네"라며 노정석이 살짝 경이로운 표정. Claude 1→2→3→3.5 오면서 GPT-4를 조금씩 따라잡고, 이제 소넷이 오퍼스급 성능을 낸다는 게 Anthropic의 주장이야.
둘이 한마디씩 던지는 게, "전반적인 트렌드는 상향 평준화"라는 거. 최승준은 바로 단서를 붙여 — "근데 벤치마크는 이제 너무 믿지 마. 직접 써보고 자기 감각으로 판단하는 게 차라리 나아."
8~18분: Artifacts 기능 — 말로 게임 만들기 실시간 시연
최승준이 Artifacts를 켜고 직접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분위기가 갑자기 유튜브 언박싱 영상처럼 들뜸. "8비트 스타일 게 만들어줘" 한 줄 넣으면 오른쪽 화면에 게임 SVG가 실시간으로 생성돼. 거기서 "조개도 추가, 구름도 추가, 가로 스크롤 게임으로 합쳐줘, 키보드로 조작 가능하게" 이렇게 채팅으로 지시하면 계속 업그레이드가 돼.
노정석이 "이게 ChatGPT 코드 인터프리터랑 같은 거죠?" 물으니까, 최승준이 차이를 짚어줘. GPT 코드 인터프리터는 서버(VM)에서 파이썬 돌리는 거고, Artifacts는 브라우저(클라이언트) 안에서 자바스크립트로만 돌아가. 그래서 파이썬 라이브러리는 못 써도, React 컴포넌트나 SVG 애니메이션 같은 건 바로 실행 가능해.
재밌는 역사 얘기도 나오는데, 사실 OpenAI도 2021년에 비슷한 걸 한 번 보여준 적 있었대. 그게 "Codex"라는 모델이었고, 그게 나중에 GitHub Copilot으로 이어진 거야. 최승준이 "그때랑 지금이랑 비슷한 패턴"이라고 하면서, 3년 새 이 기술이 훨씬 정교해졌다는 걸 느끼는 눈치.
18~28분: 유니콘·한여름 시·3D 게임 — 실전 실험 공개
최승준이 퇴근 버스 안에서 모바일 웹으로 실험한 걸 보여줘. "한여름에 관한 시를 써줘, 캘리그래피 웹폰트로 HTML5 표현해줘" 한 줄 넣었더니 나눔 브러시 스크립트 폰트까지 스스로 가져와서 반응형 디자인으로 예쁘게 뽑아줬대. 이걸 보면서 둘이 "아 얘가 폰트 이름도 다 아네" 하고 감탄.
그다음 실험이 3D 게임. "three.js로 Minecraft 스타일 지형 탐색 게임 만들어줘" 했더니 키보드 조작 가능한 3D 공간이 나왔어. 최승준이 프롬프트를 계속 수정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노정석이 "프롬프트 바꿔가는 과정이 제일 도움된다는 피드백이 많다"면서 그 화면을 찬찬히 리뷰해줘. 영어로 지시할 때도 있고 한국어로 할 때도 있는데, 둘 다 잘 알아들어.
한계도 솔직하게 얘기해. 코드가 300~400줄을 넘으면 Artifacts 안에 안 담겨서 실행이 안 돼. 최승준이 "이 제약은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지 않겠냐"고 하니까 노정석이 바로 "맞아, 그건 당연히 없어질 것"이라고 끄덕.
28~35분: "일의 미래" — 입코딩 시대의 진짜 메시지
이 구간이 이 영상의 핵심이야. 노정석이 "저 지난주에 회사 데이터 백엔드 정리 프로젝트를 혼자 열흘 만에 끝냈다"고 꺼내. 마케터들이 자유롭게 입력한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포맷도 없고 기준도 없는)를 AI한테 전부 읽어서 정리시켰는데, 오류 하나 없이 다 됐대. 그 가정이 "마케터가 알아보는 언어면 AI도 알아본다"는 거였고 그게 맞아떨어진 거야.
팀 5명이 한 달 반 할 일을, 혼자 열흘에 끝냈어. 그 경험을 하고 나서 이 Artifacts 화면을 보니까 "이게 일의 미래다"라는 말이 나온 거야.
그런데 곧바로 조건을 붙여. 최승준은 "코딩 기초 지식이 아예 없으면 AI가 공회전해도 잡아낼 수가 없다"고 했고, 노정석은 더 명확하게 — "AI의 수준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준을 뛰어넘지 않아." 코딩도, 영어도 여전히 배워야 하냐는 질문에 대한 두 사람의 공통 답변이야. 단, 배우면서 AI를 동시에 쓰면 학습 속도 자체가 빨라질 수 있다는 희망도 던져줘.
💡 한나 버전 사전
"벤치마크(Benchmark)"가 뭐야?
- 전문가 설명: AI 모델들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한 표준 시험 문제들. MMLU, GPQA 같은 테스트로 점수를 매겨 줄 세움.
- 한나 버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같은 거야. 숫자가 크면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 조회수·전환율이 더 중요하잖아. AI도 벤치마크 높다고 실제로 잘 쓰이는 건 아니래. 노정석·최승준도 "직접 써봐라"고 하거든.
"Artifacts"가 뭐야?
- 전문가 설명: Claude 3.5 Sonnet에 추가된 기능. 채팅창 옆에 실행 화면이 붙어서, AI가 만든 코드를 즉시 미리보기·실행할 수 있음.
- 한나 버전: 인스타 피드 미리보기 기능 같은 거야. 글 쓰고 올리기 전에 "이렇게 보여요" 하고 바로 화면에 띄워주는 것처럼, 코드도 짜자마자 옆에서 실행해서 보여줘.
"코드 인터프리터(Code Interpreter)"가 뭐야?
- 전문가 설명: ChatGPT에 있는 기능으로, AI가 파이썬 코드를 서버에서 직접 실행해서 데이터 분석이나 그래프 출력을 해줌.
- 한나 버전: 편집 프로그램에 비유하면, 코드 인터프리터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작업하는 프리미어 프로, Artifacts는 브라우저에서 바로 되는 캔바 같은 느낌. 둘 다 결과물 만들어주는데 작동 방식이 달라.
"클라이언트 단(Client-side)"이 뭐야?
- 전문가 설명: 서버가 아니라 사용자 브라우저(내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처리 방식.
- 한나 버전: 영상을 내 폰에 다운받아서 재생하는 거(클라이언트) vs. 유튜브 서버에서 스트리밍하는 거(서버). Artifacts는 다운받아서 내 폰에서 도는 방식이라 가볍고 빠른 대신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야.
"React 컴포넌트"가 뭐야?
- 전문가 설명: 웹 페이지를 만드는 자바스크립트 도구 중 하나. 버튼·카드·대시보드 같은 UI 요소를 블록처럼 조립해서 웹앱을 만들 수 있음.
- 한나 버전: 인스타 스토리 템플릿 블록이랑 비슷해. 버튼 블록, 카드 블록, 슬라이더 블록 이런 걸 가져다 조립하면 웹페이지 하나가 뚝딱 완성돼.
"비정형 데이터"가 뭐야?
- 전문가 설명: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롭게 입력된 데이터. 엑셀 칸에 넣기 어려운 메모, 댓글, 설명 텍스트 같은 것들.
- 한나 버전: 브랜드 협찬 요청 DM들이 전부 다 다른 양식으로 오잖아. 누구는 예산 먼저 쓰고, 누구는 일정 먼저 쓰고. 그걸 스프레드시트로 정리하기 너무 힘들잖아. 노정석이 그 작업을 AI한테 다 시킨 거야.
"VM(가상 머신, Virtual Machine)"이 뭐야?
- 전문가 설명: 실제 서버 컴퓨터를 빌려서 쓰는 것처럼 작동하는 가상 환경. ChatGPT 코드 인터프리터가 이걸 써서 파이썬을 돌려줌.
- 한나 버전: 유튜브 스튜디오를 내 컴퓨터에 설치하는 게 아니라 클라우드에서 빌려 쓰는 것처럼, AI가 빌린 서버 컴퓨터 위에서 코드를 실행해주는 거야.
"입코딩"이 뭐야?
- 전문가 설명: AI에게 말(프롬프트)로 지시해서 코드를 생성하게 하는 방식. 직접 코드를 타이핑하는 대신 말로 "이런 거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는 것.
- 한나 버전: 손으로 자막 하나하나 치던 시대에서, "자막 자동 생성" 눌러서 수정만 하는 시대로 바뀐 것처럼 — 코딩도 그렇게 됐어.
🔥 노정석 어록 모음
"저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workspace가 저는 일의 미래라고 느껴져요."
분위기: 실제로 혼자 프로젝트를 끝내보고 나서 나온 말이라 허풍이 아니야. 조용하고 단호한 톤.
한나 풀이: 채팅창 + 실행 화면이 붙은 이 UI가 앞으로 우리가 일하는 기본 도구가 된다는 거야. 포토샵이 디자인의 기본 화면이 된 것처럼, 이 화면이 "일하는 사람의 기본 화면"이 될 거라는 말.
"AI의 수준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준을 뛰어넘지 않는다."
분위기: 시리즈 내내 반복하는 철학이야. 이번엔 실제 프로젝트 경험으로 증명하고 나서 말하는 거라 무게감이 달라.
한나 풀이: AI가 다 해줄 것 같아도, 결국 "이게 맞는 방향인지" 판단하는 건 너야. 영상 편집 AI가 아무리 좋아도 어떤 장면을 살리고 버릴지는 편집 감각 있는 사람이 훨씬 잘 하잖아. 그거랑 같아.
"만약에 팀을 가지고 junior engineer 한 서너 명을 데리고 했었다면 max 한 달, 좀 길게는 한 달 반 정도는 했을 프로젝트인데 혼자서 일주일 만에 끝나는구나."
분위기: 놀라움 반, "이제 진짜 세상이 바뀌었다"는 실감 반. 자랑이 아니라 보고서 같은 어투야.
한나 풀이: 팀 4명 한 달 반 = 1인 열흘. 콘텐츠로 치면, 에디터·디자이너·기획자 팀이 할 프로젝트를 혼자 유튜브 쇼츠 하나 편집하는 시간에 끝낸 거야.
🎬 한나 적용 포인트
1) 브랜드 협업 제안서를 Artifacts로 인터랙티브하게 만들어봐 보통 PDF나 PPT로 보내잖아. Claude Artifacts로 "인터랙티브 미디어킷 웹페이지 만들어줘"라고 해봐. 구독자 수·조회수·팔로워 데이터를 넣으면 실시간으로 차트로 보여주는 페이지가 나올 수 있어. 브랜드 담당자한테 링크 하나 보내는 거, 인상이 완전히 달라지거든.
2) 비정형 DM·댓글 데이터를 AI한테 정리시켜봐 노정석이 마케터 메모 데이터 정리한 것처럼, 한나도 콘텐츠 댓글이나 협찬 DM들을 복붙해서 "이거 카테고리별로 분류하고 요약해줘"라고 해봐. 패턴 분석·팬 니즈 파악에 쓸 수 있어. 엑셀 노가다 없이.
3) 콘텐츠 아이디어를 시각화 프로토타입으로 먼저 뽑아봐 새 시리즈 기획할 때 "이 콘셉트를 인스타 피드 그리드 레이아웃으로 시각화해줘 HTML로" 해봐. 실제 올리기 전에 "이렇게 생겼을 때 어때?" 감을 잡는 데 브랜드 팀이나 협업사에 보여주기 좋아. 기획 단계에서 공감 얻기가 훨씬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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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 #202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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