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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80·25.12.25·⭐⭐⭐·57분 27초

2026년은 과학의 해가 될까? AI와 과학

2025년이 "코딩의 해"였다면 2026년은 AI가 수학·생물·화학 같은 진짜 과학을 풀기 시작하는 해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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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80. 2026년은 과학의 해가 될까? AI와 과학

🗺️ 이 영상의 위치

⚡ 5분 요약

한 줄

2025년이 "코딩의 해"였다면 2026년은 AI가 수학·생물·화학 같은 진짜 과학을 풀기 시작하는 해가 될 거야.

핵심 3개

1) AI가 과학 실험실에 들어왔어 GPT-5.2가 50년 된 수학 난제를 풀고, 생물 실험 속도를 79배 올렸대. 로봇팔까지 붙여서 실제 비커 실험도 AI가 돌리는 중이야. 유튜브 알고리즘 최적화가 크리에이터 일상이 됐듯이, 과학자들한테 AI가 그냥 기본 도구가 돼버린 거지.

2) 미국 정부가 "과학 아폴로 프로젝트" 선언했어 백악관이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을 발표하고 OpenAI·Google·Anthropic이 다 "같이 한다" 화답했어. 60년대 아폴로 프로그램처럼 국가가 총력을 쏟는 판이 됐어. 한마디로 AI 과학 경쟁이 국가 안보 문제가 된 거야.

3) 산업혁명이 10년 안에 온다 — Demis Hassabis의 경고 Google DeepMind 수장이 "산업혁명보다 10배 크고 10배 빠를 거야, 한 세기가 아니라 10년 안에"라고 했어. 예전엔 부모 세대가 실업자 되면 자녀 세대에 새 직업이 생겼는데, 이번엔 부모랑 자녀가 동시에 타격받는 속도래. 노정석이 웃다가 바로 굳어지는 포인트야.

가장 인상적인 한 마디

"부모가 실업자가 되면 아이들은 새 직업이 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실업자가 되는 세상이라는 얘기거든요."

한나야, 이게 무슨 말이냐면 — 변화가 워낙 빠르니까 "기다리면 괜찮아지겠지"라는 말이 이번엔 안 통한다는 거야. 지금 적응 안 하면 세대 차이 없이 다 같이 뒤처진다는 얘기지.

한나가 지금 당장 시도해볼 것

무료 AI 말고 GPT-5.2나 Claude Sonnet 같은 플래그십 모델로 콘텐츠 기획안 하나만 짜봐. "AI는 별로더라"고 느꼈던 사람들 대부분 무료 모델에 두루뭉술한 질문 던진 거거든. 프롬프트 정교하게 만들어서 유료 모델로 다시 해봐. 진짜 다른 결과 나와.

📖 시간대별 영상 흐름 (15분 정도 걸려, 시간 있을 때만)

0~12분: "2026년은 과학의 해" — AI가 실험실 문을 열다

노정석이 "2025년 최대 사건은 Claude Code로 시작된 코딩의 해였고, 2026년은 과학이 끝나는 해가 될 거야"라는 말로 시작해. 최승준은 "새해가 벌써 새어 들어오는 느낌"이라고 맞장구.

GPT-5.2가 COLT(수학 학술대회)에서 나온 문제를 스스로 풀어냈대. 인간 수학자들이 한 건 검증이랑 정리만. 최승준이 "작년엔 이런 소리가 없었는데"라며 신기해하고, 노정석은 "수학·화학·물리 뉴스는 이제 읽어도 나도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인정해.

생물학 쪽 얘기도 나와. GPT-5가 실험실 분자 복제 프로토콜 효율을 79배 높였고, 로봇이 실제 비커를 다루면서 인간보다 2.5배 빠르게 실험을 수행했대. 노정석이 "발전 속도가 너무너무 빨라요"라고 말할 때 그 목소리에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묻어 나와.

12~25분: 수학자들이 AI와 손잡기 시작했어 — Terence Tao 사례

최승준이 수학계 슈퍼스타 테런스 타오 얘기를 꺼내. 1975년에 던져진 수학 난제를 인터넷 집단 지성 + AI 도구 조합으로 풀어냈대. 타오가 AlphaEvolve(Google DeepMind 도구)를 써서 힌트를 얻고, 다른 연구자들은 Deep Research로 문헌 검색하고, 자동 증명 도구 Lean으로 확인하고. 인간과 AI가 여러 층위에서 협업한 사례야.

노정석이 여기서 재밌는 말을 해. "전 세계 똑똑한 사람들은 다 AI에 붙어 있다고 보면 돼. 아직 아니라고 하던 의사나 변호사, 수학자들도 이제 다 AI랑 같이 일하는 게 기본이 됐어." 최승준도 "도망자 연합에 의료계 분들이 많이 오셨다"며 공감해.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 어려워 보이는 분야일수록 AI로 건드릴 수 있는 "쉬운 과실(low-hanging fruit)"이 많이 남아 있대. 노정석이 이걸 비즈니스에 연결해서 "아직 안 들어간 domain들에 좋은 기회가 많다"고 짚어.

25~38분: 미국 정부가 뛰어들었다 — Genesis Mission

백악관이 "Genesis Mission"을 선언했어. OpenAI·Google DeepMind·Anthropic 전부 참여 선언. AlphaEvolve, AlphaGenome 같은 최고급 AI 도구들을 미국 과학자들한테 개방하겠다는 거야. 노정석이 딱 한 마디로 정리해: "Manhattan Project예요. 이게."

그리고 이어서 Demis Hassabis(Google DeepMind CEO) 팟캐스트 내용을 같이 풀어. 핵융합 에너지가 풀리면 어떻게 되는지, AI에 쓸 전력이 무한대에 가까워지면 어떤 세상이 오는지를 얘기했대. 노정석이 "요즘 컴퓨팅 단위가 GPU 몇 장이 아니라 기가와트(GW)로 바뀌었다"고 설명해. 마치 팔로워 수로 영향력 재던 걸 이제 실시간 시청자 수로 재는 것처럼 단위 자체가 바뀐 거야.

Demis는 스케일링(모델 크기 키우기)의 한계라는 말에도 "우리가 스케일링 안 된다고 한 적 없다"며 반박해. 코딩·수학처럼 답을 검증할 수 있는 분야는 AI가 무한정 자체 학습 데이터를 만들 수 있대.

38~50분: 산업혁명이 10년 안에 온다 — Demis의 솔직한 고백

여기서 분위기가 좀 무거워져. Demis가 "이번 변화는 산업혁명보다 10배 크고 10배 빠르게 올 거야, 100년이 아니라 10년 안에"라고 해. 최승준이 웃으면서 "난리가 더 난다는 얘기죠"라고 하는데 웃음에 진짜 쫄린 기색이 섞여 있어.

노정석이 그 유명한 말을 여기서 해. 산업혁명 때는 부모가 실업자 되면 자식 세대엔 새 직업이 생겼는데, 이번엔 부모와 자식이 동시에 실업자가 된다고. 그러면서 정부 시스템과 기본소득 이야기가 나오고, Sam Altman이 "막대한 소득"을 얘기한다는 것도 소개해.

AI 버블에 대한 솔직한 인정도 나와. Demis가 "버블이 일부 껴 있긴 하다"고 인정하되, Google DeepMind는 TPU·연구 기반 때문에 버블이 터져도 괜찮다고 자랑했대. 노정석이 "부러운 얘기"라고 중얼거려.

50~57분: NVIDIA Nemotron과 새로운 모델 구조 — 다음 전쟁터

노정석이 요즘 열심히 파고 있다는 Nemotron 얘기를 해. NVIDIA가 코드·데이터셋·학습 레시피 전부 공개한 완전 오픈소스 모델이야. 근데 핵심은 구조야: 기존 Transformer 방식이 아니라 Mamba+Transformer를 섞은 하이브리드 구조래. 이게 왜 중요하냐면 비슷한 성능을 훨씬 적은 연산으로 낼 수 있대.

노정석이 RNN→Transformer→SSM/Mamba의 흐름을 죭 설명하는데, 핵심만 뽑으면: RNN은 속도가 빠른데 학습이 불편하고, Transformer는 학습은 좋은데 긴 문맥에서 계산량이 폭발해. Mamba는 그 둘의 장점을 합치려는 시도야. 이 하이브리드 구조가 "새로운 알고리즘 유전자"가 될 거라고 노정석이 예측해.

마지막으로 Andrej Karpathy 연간 리뷰를 짧게 다루고 "안전벨트를 매세요"라는 결론으로 마무리. 노정석·최승준 둘 다 27일에 한 번 더 녹화할 예정이라고 하고 인사해.

💡 한나 버전 사전

"Genesis Mission"이 뭐야?

  • 전문가 설명: 백악관이 AI를 활용해 과학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국가 프로젝트. OpenAI·Google·Anthropic이 참여.
  • 한나 버전: 정부가 대형 크리에이터들(AI 회사들)에게 "국가 공식 브랜드 캠페인 같이 하자"고 제안한 거야. 근데 규모가 아폴로 우주선 급이야.

"low-hanging fruit"이 뭐야?

  • 전문가 설명: 나무 아래쪽에 달린 쉽게 딸 수 있는 과일. 비유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뜻.
  • 한나 버전: 아무도 손 안 댄 틈새 유튜브 키워드 같은 거야.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일수록 아직 AI로 건드린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선점하기 쉬운 자리가 많다는 뜻이지.

"AlphaEvolve"가 뭐야?

  • 전문가 설명: Google DeepMind가 만든 AI 시스템. 수학적 알고리즘을 스스로 탐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
  • 한나 버전: 영상 편집 AI가 수백 가지 편집 방식을 자동으로 시험해보고 제일 잘되는 걸 골라주는 것처럼, 수학 문제 풀이 방법을 AI가 수천 가지 시도해보는 도구야.

"스케일링(Scaling)"이 뭐야?

  • 전문가 설명: AI 모델의 크기(파라미터 수), 데이터 양, 컴퓨팅 자원을 늘려서 성능을 올리는 것.
  • 한나 버전: 구독자 늘리기 같은 거야. 팔로워가 많아질수록 도달 범위가 커지듯, 데이터·연산을 늘릴수록 AI가 더 똑똑해지는 법칙인데, "이 방법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라는 논쟁이 계속 있어. 근데 Demis는 "아직도 된다"고 해.

"Mamba / SSM"이 뭐야?

  • 전문가 설명: State Space Model의 약자. 기존 Transformer와 다른 방식으로 문장을 처리하는 AI 구조. 속도가 빠르고 메모리를 덜 써.
  • 한나 버전: 세로형 영상(틱톡)이랑 가로형 영상(유튜브)이 각각 잘 먹히는 플랫폼이 다르듯, AI도 "어떤 구조로 정보를 처리하느냐"가 달라. Mamba는 요약을 잘하고, Transformer는 관계 기억을 잘해. 요즘 둘을 섞은 하이브리드가 뜨고 있어.

"wet lab"이 뭐야?

  • 전문가 설명: 실제 화학물질, 생체 시료를 다루는 물리적 실험실. 컴퓨터 시뮬레이션만 하는 dry lab과 반대.
  • 한나 버전: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하는 것 vs 앱으로 편집만 하는 것의 차이야. AI가 시뮬레이션(편집)은 잘했는데 이제 실제 촬영(wet lab 실험)도 로봇으로 자동화하고 있다는 거지.

"verifiable reward"가 뭐야?

  • 전문가 설명: AI 학습에서 답이 맞는지 틀렸는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상 신호. 코딩(코드가 실행되냐)·수학(답이 맞냐)이 대표적.
  • 한나 버전: 인스타 좋아요 수처럼 즉시 피드백이 오는 지표야. AI가 "이 방향이 맞아"를 확인할 수 있어야 스스로 개선이 되거든. 이걸 과학 분야에서도 만드는 게 2026년의 핵심 과제야.

"proto-AGI"가 뭐야?

  • 전문가 설명: AGI(범용 인공지능)에 완전히 도달하진 않았지만 그 후보 단계로 볼 수 있는 시스템.
  • 한나 버전: 메가 인플루언서가 되기 직전의 상태, 그러니까 팔로워 90만 명 같은 거야. 아직 100만은 아닌데 냄새가 나는 단계. Demis가 지금 AI가 그 지점쯤 왔다고 본다는 거야.

"하이브리드 모델 (Mamba+Transformer)"이 뭐야?

  • 전문가 설명: Mamba 블록과 Transformer의 self-attention 블록을 번갈아 쌓아서 각각의 장점을 합친 AI 아키텍처.
  • 한나 버전: 쇼츠로 노출시키고 롱폼 유튜브로 팬을 만드는 투트랙 전략이랑 비슷해. 각각의 강점을 조합하는 거야. NVIDIA Nemotron이 이 방식으로 만들어졌어.
🔥 노정석 어록 모음

"부모가 실업자가 되면 아이들은 새 직업이 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실업자가 되는 세상이라는 얘기거든요."

분위기: 담담하게 말하는데 그게 더 무서운 톤. 웃다가 순간 멈추는 느낌.

한나 풀이: "기다리면 괜찮아지겠지"가 이번엔 안 통한다는 거야. 세대 교체로 흡수되기엔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한나 입장으로 바꾸면, "내 콘텐츠가 AI로 대체되기 전에 내가 AI를 먼저 써먹어야 살아남는다"는 말이랑 같아.


"모델을 포기할 수가 없는 게 지금 대부분의 value capture, 그 가치를 잡아내는 구간은 전부 모델 회사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모델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들은 전부 굉장히 얇은 영역에서 경쟁해야 되거든요."

분위기: 냉정하게 현실을 짚는 투. 위로는 없고 그냥 팩트만.

한나 풀이: AI 플랫폼(OpenAI, Google) 위에서 앱 만들면 쿠팡 입점 셀러처럼 항상 플랫폼 눈치를 봐야 해. 근데 그걸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고. 한나라면 "내 콘텐츠 채널 자체가 나만의 해자"가 되도록 팬 관계를 강화하는 게 모델 회사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이야.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똑똑한 사람들은 전부 AI에 붙어 있다고 보면 된다."

분위기: 약간 허탈한 웃음 섞인 투. "이미 그렇게 됐어"라는 체념이면서도 흥분.

한나 풀이: 수학자도, 의사도, 변호사도 다 AI 쓰기 시작했다는 거야. 이제 "나는 AI 잘 몰라도 내 분야 실력으로 버텨"가 안 된다는 뜻이야. 콘텐츠 크리에이터도 마찬가지야. 내 감각 + AI 속도 = 생존 공식.

🎬 한나 적용 포인트

AI 도구를 "검증 루프"로 써봐 수학자들이 AI한테 아이디어 받고 → 자기가 검증하는 방식으로 협업했어. 한나도 콘텐츠 기획 AI한테 아이디어 10개 받고 → 네가 인스타·틱톡 감으로 골라내는 식으로 써봐. AI가 양을 만들고 한나가 질을 필터링하는 구조야. 이게 지금 가장 현실적인 크리에이터-AI 협업 방식이야.

아직 아무도 AI 안 쓰는 "어려운 틈새 분야"를 노려봐 노정석이 강조한 low-hanging fruit 개념 그대로야. 뷰티·패션·여행처럼 레드오션인 콘텐츠 카테고리가 아니라, 법률 정보나 의료 상식이나 과학 트렌드처럼 "전문가만 다루던 분야"에서 AI 도움받아 크리에이터가 들어가면 경쟁자가 거의 없어. 어려워 보여서 다들 피한 곳이 오히려 블루오션이야.

팬 커뮤니티 = 나만의 verifiable reward 시스템 만들기 AI가 과학에서 강해진 이유는 "답이 맞냐 틀리냐"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서야. 한나도 콘텐츠마다 댓글·저장·공유 지표로 "뭐가 진짜 먹혔나"를 즉시 확인하고 다음 콘텐츠에 반영하는 루프를 만들면 돼. AI의 강화학습이랑 똑같은 원리야. 빠르게 피드백 받고 빠르게 개선하는 게 2026년 생존 전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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