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46. AI 산업계 3월에 일어난 일들. 여전히 숨가쁘다!
🗺️ 이 영상의 위치
- 시간순: 전체 115편 중 56번째 · 2025-03-31
- 시기 배경: 2025상 (AI 춘추전국시대 한복판 / GPT-4o 이미지·제미나이 2.5·MCP 폭발 동시다발)
- 난이도: ⭐⭐⭐ (어려운 개념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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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영상: EP 47. 바이브OO 테스트. (바이브코딩 인트로 세션)
- 연결 이유: 이 영상에서 바이브코딩 얘기가 살짝 나왔고, 다음 영상이 바로 바이브코딩 인트로 세션으로 이어짐
⚡ 5분 요약
한 줄
2025년 3월 AI판은 "쉬어 가는 달"이라 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또 숨이 찼던, 한 달 뉴스 몰아보기.
핵심 3개
1) GPT-4o 이미지 생성 — 지브리 스타일이 인터넷을 점령했어 3월 25일, 챗GPT가 이미지를 직접 만드는 기능을 내놨는데 사람들이 지브리 스타일로 찍어내면서 타임라인이 싹 도배됐어. AI가 "그림 그리는 앱"이 아니라 그냥 채팅창 안에서 바로 고퀄 일러스트를 뽑아주는 수준이 된 거야. 콘텐츠 제작의 진입장벽이 또 한 단계 무너진 시점.
2) 제미나이 2.5 — 구글이 드디어 치고 올라왔어 같은 날 구글도 제미나이 2.5를 발표했는데, 노정석이 "200달러짜리 o1-pro 해지할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체감 퀄이 높았대. 지금 무료인데 성능이 이 정도면 유료 툴 쓸 이유가 흔들리는 거지. 구글이 기술은 좋은데 마케팅·입소문에서 밀린다는 얘기도 나왔어.
3) MCP 대폭발 — AI가 외부 도구를 직접 조종하는 규격이 표준이 돼가고 있어 블렌더(3D 툴), 피그마, 제피어까지 MCP에 붙기 시작했고,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도 공식 지원을 선언했어. AI가 혼자 여러 앱을 넘나들며 일하게 해주는 '공용 리모컨'이 업계 표준으로 굳어지는 중이야.
가장 인상적인 한 마디
"따라가다 우리 집 소를 놓치겠더라고요, 진짜."
한나야, 이게 무슨 말이냐면 — AI 뉴스를 다 따라잡으려다 정작 내 일, 내 콘텐츠, 내 사업을 못 챙기게 된다는 거야. 정보 중독 경계령.
한나가 지금 당장 시도해볼 것
챗GPT(유료 아니어도 돼)에서 이미지 생성 기능 켜고, 내 콘텐츠 콘셉트 하나를 지브리 스타일로 뽑아봐. "귀여운 여성 크리에이터가 카페에서 노트북 여는 장면, 지브리 애니 스타일"처럼 구체적으로 써줄수록 잘 나와. 썸네일 시안이나 릴스 표지로 쓸 수 있는지 바로 확인해봐.
📖 시간대별 영상 흐름 (15분 정도 걸려, 시간 있을 때만)
0~8분: 2월에서 3월로 — "이번 달은 좀 쉬겠지" 했던 그 착각
최승준이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차분하게 시작해. 2월에 워낙 굵직한 발표가 많았으니 3월은 숨 좀 고르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어왔다고. 근데 막상 정리해 놓으니 또 만만치 않은 거지.
초반에 나온 건 '사후 훈련 성능 튜닝'에 관한 재밌는 비유야. 트위터에서 네이던 램버트라는 사람이 AI 모델을 F1 경주 엔진에 비유한 거거든. 엔진(=큰 AI 모델)은 그대로 두더라도, 레이싱팀(=엔지니어링 팀)이 붙어서 시즌 내내 조금씩 튜닝하면 속도가 계속 올라간다는 거야. 노정석이 자동차 좋아하니까 눈을 빛냈다고.
그다음엔 댄 핸드릭스, 에릭 슈미트(구글 전 CEO), 알렉산더 왕 세 명이 같이 쓴 "AI를 핵무기처럼 국가 전략 자산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긴 리포트 얘기. 최승준이 "가물가물하지만 어쨌든 무섭고 진지한 내용이었다"고 웃으며 넘어가.
8~17분: MCP 폭발·구글의 질주 — 도구들이 AI에 다 달라붙기 시작했어
MCP(AI가 외부 앱을 조종하는 공용 규격)가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퍼져나가. 블렌더라는 무료 3D 프로그램에 클로드가 연결돼서 AI가 직접 3D 장면을 만드는 영상이 엄청 바이럴됐어. 최승준이 "피그마, 제피어까지 다 붙었다"고 설명하는데, 목소리에 흥분이 살짝 묻어 있어.
그리고 구글이 3월 중순에 정말 많은 걸 쏟아냈어. 제마 3(소형 모델), 제미나이 이미지 네이티브 처리, 딥 리서치 업데이트, 유튜브 영상을 링크만 붙여도 내용을 읽어주는 기능까지. 노정석이 좀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구글이 이렇게 달리는데 회자가 많이 안 되는 게 아쉽다"고 해. 최승준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시에 너무 많이 내니까 하나하나가 묻히는 것 같다"고 맞장구.
노정석이 여기서 핵심 한 방을 날려. "구글은 수익 모델이 있고 오픈AI는 없다. 이 차이가 장기전에서 꽤 크리티컬하게 작동할 것 같다"고. 진지한 톤이야.
17~25분: 지브리 대폭발·제미나이 2.5 — 3월 25일이 터졌다
3월 25일이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야. 제미나이 2.5 발표 + GPT-4o 이미지 생성 기능 동시 출격. 노정석이 제미나이 2.5 얘기하면서 "o1-pro 200달러짜리 곧 해지할 것 같다"고 쿨하게 내뱉어. 그만큼 체감 퀄이 높다는 거지.
GPT-4o 이미지 쪽은 이스마드 모스타크(스태빌리티AI 전 대표)가 "AGI가 왔다, 지브리 이미지 스타일로"라는 말을 한 게 밈이 됐고, 며칠간 모든 SNS가 지브리 스타일 짤로 도배됐어. 최승준이 "피로도를 줬다"고 반쯤 웃으면서 말해.
기술적으로 이게 어떻게 만든 건지는 아직 추측이 엇갈린대. 복잡한 복합 기술이냐, 아니면 순수하게 이미지를 그냥 토큰으로 때려넣은 정공법이냐. 둘 다 가능성 있다는 게 현재 중론.
25~34분: 앤트로픽 실험·xAI가 X를 인수·마무리
앤트로픽(클로드 만든 회사)이 흥미로운 연구를 발표했어. AI가 시를 쓸 때 "그냥 다음 단어만 예측하는 게 아니라 몇 단어 뒤의 라임을 미리 계획하고 있다"는 걸 실험으로 밝혀낸 거야. 최승준이 눈을 반짝이면서 "사실 이걸 증명하려던 실험이 아니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게 더 흥미롭다"고 해.
그다음에 xAI(일론 머스크 AI 회사)가 X(옛 트위터)를 인수한 뉴스. 노정석이 "거꾸로 됐네, X가 xAI를 산 게 아니라"라고 웃으면서 "어쨌건 일론은 논문이나 오픈소스보다 서비스 지향하는 스타일"이라고 정리해.
마지막에 노정석이 "메타는 요새 조용하네, 저커버그 형님 동네가"라고 하니까 최승준도 "라마 모델도 한참 없었다"고 맞장구. 두 사람이 "4월도 좀 조용했으면 좋겠다"라며 마무리하는데, 말하는 표정은 이미 '그럴 리 없다'는 걸 알고 있는 눈빛이야.
💡 한나 버전 사전
"MCP"가 뭐야?
- 전문가 설명: Model Context Protocol. AI 모델이 외부 앱·파일·서비스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해서 조종할 수 있게 해주는 규격.
- 한나 버전: AI한테 "다른 앱도 대신 켜줘"를 가능하게 하는 만능 리모컨이야. 인스타, 노션, 피그마, 구글 드라이브… 이걸 AI가 직접 건드릴 수 있게 연결해주는 공용 어댑터라고 생각해. 각 앱이 이 어댑터 규격에 맞게 만들어두면 AI가 다 쓸 수 있게 되는 거지.
"사후 훈련 / 파인튜닝"이 뭐야?
- 전문가 설명: 대형 AI 모델을 학습 완료한 뒤, 추가로 특정 방향으로 성능을 조정하는 작업.
- 한나 버전: 유튜브 채널 개설(=기본 모델 학습)은 끝났는데, 썸네일 스타일·말투·편집 템포를 계속 다듬어서 구독자 반응 높이는 과정이랑 비슷해. 채널 자체를 다시 만드는 게 아니라 '운영 방식'을 튜닝하는 거야.
"오토리그레시브(Autoregressive)"가 뭐야?
- 전문가 설명: AI가 텍스트나 이미지를 한 조각씩 순서대로 생성하는 방식. 이전 결과를 보면서 다음 걸 만들어.
- 한나 버전: 릴스 자막을 한 글자씩 순서대로 타이핑하는 것처럼, AI가 결과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칸씩 차례로 만드는 방식이야.
"벤치마크"가 뭐야?
- 전문가 설명: AI 모델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한 표준화된 시험 문제 세트.
- 한나 버전: 크리에이터들이 "팔로워 수, 조회수, 저장 수"로 채널 성과를 비교하는 것처럼, AI 회사들이 "우리 모델이 이 시험에서 몇 점"으로 실력을 자랑하는 성적표야. 근데 노정석이 지적했듯이 요즘엔 시험 문제 자체가 이상한 것들도 많아.
"딥 리서치"가 뭐야?
- 전문가 설명: AI가 단순 답변 대신 여러 출처를 자율적으로 검색·정리해서 긴 리포트를 만들어주는 기능.
- 한나 버전: 브랜드 협찬 제안서 쓸 때, AI한테 "이 브랜드 조사해줘"라고 하면 알아서 인터넷 뒤져서 10페이지짜리 분석서를 써주는 기능이야. 오픈AI가 먼저 내놨고, 구글도 따라 붙었어.
"오픈 웨이트(Open Weight)"가 뭐야?
- 전문가 설명: AI 모델의 핵심 파라미터(학습된 값)를 외부에 공개해서 누구나 다운받아 쓸 수 있게 한 것.
- 한나 버전: 레시피를 공짜로 공개한 거야. 유명 셰프가 "이 소스 비율이 이거예요, 다 가져가세요" 하는 것처럼, 딥시크가 AI 설계도를 통째로 풀어버린 거지.
"GTC"가 뭐야?
- 전문가 설명: 엔비디아가 매년 여는 GPU 기술 컨퍼런스. AI·반도체·로보틱스 관련 대형 발표가 나옴.
- 한나 버전: AI 업계의 코엑스 전시회 같은 거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나와서 앞으로 2년 칩 로드맵을 공개하고, 파트너사들이 줄줄이 등장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직접 보러 한국에서도 가더라고.
"NotebookLM"이 뭐야?
- 전문가 설명: 구글이 만든 AI 기반 노트 및 문서 분석 도구. 논문·PDF를 넣으면 요약·질문·마인드맵 등을 만들어줘.
- 한나 버전: 두꺼운 기획서나 계약서 PDF를 넣으면, AI가 알아서 목차 정리하고 마인드맵 그려주고 "이 부분에서 뭔 말이야?" 물어보면 찾아줘. 요즘 마인드맵 기능도 추가됐어. 공짜야.
"xAI / x 인수"가 뭐야?
- 전문가 설명: 일론 머스크의 AI 회사 xAI가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합병한 것. AI를 플랫폼과 결합하는 전략.
- 한나 버전: 일론 머스크가 유튜브(=X)랑 자기 AI 스튜디오(=xAI)를 하나로 합쳤다고 보면 돼. AI 기술을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플랫폼에 직접 심겠다는 거지.
🔥 노정석 어록 모음
"따라가다 우리 집 소를 놓치겠더라고요, 진짜."
분위기: 혀를 차면서 반쯤 자조적으로, 근데 찐으로 경고하는 톤.
한나 풀이: AI 뉴스가 매일 쏟아지니까 다 따라잡으려고 하다간 정작 내 채널, 내 사업, 내 루틴이 다 날아간다는 얘기야. 정보를 수집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정보를 써먹는 게 목적이라는 것. 한나도 AI 뉴스 다 봐야 한다는 강박 내려놔도 돼.
"구글은 수익 모델이 있고 오픈AI는 없거든요. 그것들의 차이가 꽤 크리티컬하게 동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분위기: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마치 이 판의 장기전을 꿰뚫어 보는 투자자처럼.
한나 풀이: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돈 버는 구조가 없으면 오래 못 가. 구글은 광고·클라우드·유튜브로 이미 수익이 터지고 있고, 오픈AI는 아직 적자야. 장기전에선 구글이 유리할 수 있다는 거. 한나도 콘텐츠 퀄 올리는 것만큼 수익화 구조 설계가 중요하다는 맥락과 같아.
"공부를 하려고 했으면 힘들었겠죠. 마음을 좀 한가하게 뉴스는 있긴 했었다."
분위기: 최승준이 피식 웃으면서 자기 합리화인지 진심인지 모르게 하는 말.
한나 풀이: 모든 걸 깊게 파야 공부가 아니야. 이번 달엔 '어디까지 파고들지'를 내가 정해야 살아남는다는 거지. 뉴스 소비도 큐레이션이 필요해.
🎬 한나 적용 포인트
구글 NotebookLM 마인드맵 써봐 협찬 제안서, 브랜드 기획서, 계약서 PDF 받으면 NotebookLM에 넣고 마인드맵 버튼 눌러봐. 내용 파악하는 시간이 확 줄어. 공짜라서 잃을 게 없어.
오픈AI 음성 생성 API — 브랜드 음성 실험해봐 오픈AI 데모 사이트(openai.com/audio)에서 프롬프트로 목소리 톤·감정·사투리까지 설정할 수 있어. 릴스 나레이션, 유튜브 광고 음성, 브랜드 인트로 보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거야. "따뜻하고 친근한 20대 여성, 살짝 설레는 톤"처럼 구체적으로 써봐.
AI 뉴스 팔로우 방식 바꿔봐 최승준처럼 매일 쫓아가려 하지 말고, 한 달에 한 번 이런 식의 월간 결산 콘텐츠 하나만 봐도 충분해. 오히려 "이 중에서 내 채널에 당장 쓸 수 있는 거 하나"를 고르는 훈련이 더 중요해. 정보 과잉 시대에 큐레이션 능력 자체가 경쟁력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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